일본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 장소인 오사카 유메시마와 도심을 잇는 유일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면서 약 3만 명의 발이 묶였다고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 등이 14일 보도했다.
유메시마는 오사카 서쪽 인공섬으로, 유일한 철도역이 주오선 종점인 유메시마역이다.
오사카 메트로 측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관람객에게 큰 폐를 끼쳤다"며 사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