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의 민낯…KBS, 아동성상품화 논란 예능 '줍줍'이라니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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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의 민낯…KBS, 아동성상품화 논란 예능 '줍줍'이라니 [엑's 초점]

KBS가 KBS재팬의 '언더피프틴' 편성 취소를 알렸지만, 여전히 반응은 좋지 않다.

민언련은 "KBS 자회사 KBS재팬이 아동·청소년 성상품화 논란으로 지탄을 받은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의 일본 편성을 추진하다 취소했다"며 "민영방송이자 종합편성채널인 MBN에서조차 퇴출당한 프로그램을 공영방송 KBS가 방영 시도에 나선 자체부터 충격적이다.KBS는 시청자의 소중한 수신료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당시 박장범 KBS 사장은 "수신료를 바탕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면서 공영방송의 역할을 최선 다해 수행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으나, 그로부터 약 두 달 후, KBS는 아동 성 상품화 논란 프로그램을 일본에서 방영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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