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 됫박 빌려서라도 씨 뿌려야”…확장 재정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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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 됫박 빌려서라도 씨 뿌려야”…확장 재정 시사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국가 재정 운용 방향과 관련 “지금 한 됫박 빌려다가 씨를 뿌려서 가을에 한 가마 수확할 수 있으면 당연히 빌려다가 씨를 뿌려야 하는 거 아니냐”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금 우리 시대의 과제는 성장을 회복하고, 또 민생을 회복시키는 것”이라며 “농사로 따지면 봄에 씨 뿌릴 씨앗이 필요한데, 국가 재정이 그 역할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국가 재정이 너무 취약해져서 씨 뿌릴 씨앗조차도 부족한 상태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내년 예산이 회복과 성장의 실질적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민생 경제 중심의 효율적인 예산안을 편성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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