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수지, 72kg 감량 후 번아웃 고백 “다시 일어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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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수지, 72kg 감량 후 번아웃 고백 “다시 일어설 것”

가수 미나 시누이 박수지가 다이어트 번아웃을 고백했다.

박수지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잠시나마 먹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다이어트를 내려놨다”며 “번아웃이 왔고 감기에 걸려 온몸이 축 처진 상태였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운동을 시작해 건강을 되찾고 나태해진 삶을 정리하겠다”며 함께 다이어트 중인 이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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