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지난달 참의원(상원) 선거 패배 이후 집권 자민당에서 퇴진 압박을 받는 가운데 일본인 절반가량은 이시바 정권 유지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특히 자민당 지지층에서는 69%가 이시바 정권 유지에 찬성했다.
자민당과 공명당 정권에 일부 야당을 참여시킨 연정 확대를 바라는 응답자는 26%였고, 야당 중심의 정권 교체를 희망한다는 견해는 1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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