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된 정호근, 5년 간 신당 수익 미신고…"탈세 의도 없었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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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된 정호근, 5년 간 신당 수익 미신고…"탈세 의도 없었다" 해명

12일 조세일보에 따르면 정호근은 사업자 등록 없이 신당을 운영해 얻은 소득을 신고하지 않았으며 세금도 납부하지 않았다.

정호근은 2015년 무속인으로 전향한 이후 신당을 운영하며 점술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간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수입을 신고하지 않고 세금도 납부하지 않아 국세청의 과세 대상이 됐다.

정호근은 "신당이 종교시설이므로 받은 돈이 기부금에 해당한다고 생각했다"며 "부가세 과세 대상이라는 인식이 전혀 없었고, 기존 무속인들의 관행이나 비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행동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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