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출마한 최고위원 후보들은 12일 보수 텃밭인 부산·울산·경남(PK)에서 계엄·탄핵에 대한 입장을 놓고 또다시 충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근식 후보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일부 당원들이 자신에게 '배신자'를 연호하자 "배신자 김근식이다"라며 "우리끼리 말도 안 되는 배신자 타령으로 싸우는 동안 이재명은 국민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근식 후보의 지지자 등 일부 당원들은 이들 후보의 발언 동안 삿대질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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