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선 네이버 전략투자부문 대표가 오는 10월 네이버 북미 자회사 포시마크 새 최고경영자(CEO)로서 활동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포시마크는 11일(현지 시간) 마니시 샨드라 CEO가 물러나고 김 대표가 오는 10월1일에 새 CEO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시마크는 김 대표가 지난 4월 포시마크 이사회 집행 의장으로 선임된 후 회사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사업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략적 지침을 제공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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