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검찰이 지난해 발생한 발트해 해저 통신케이블을 훼손한 유조선 이글S 호의 선장과 선원 등 3명을 기소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작년 12월 핀란드만에서 유조선 닻을 내린 채로 약 90㎞를 끌어 해저 케이블 5개를 절단한 혐의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핀란드 당국은 사건 발생 직후 이글S 호가 서방 제재를 우회해 러시아산 석유를 수출하는 데 활용되는 이른바 '그림자 선단' 소속으로 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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