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0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세 확대 범위가 가자지구 최대 도시 가자시티에 그치지 않는다고 밝혀 가자지구 전체 점령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포위한 채 2년 가까이 전역을 폭격 중인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는 "그들(가자지구 주민들)이 '하마스로부터 가자지구를, 우리를 해방시켜 달라'고 우리(이스라엘)에게 간청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래 국제 언론의 가자지구 취재를 막고 있는 가운데 가자지구 내부에서 보도하는 알자지라 기자들은 이 지역 참상을 현장에서 전하는 몇 안 되는 언론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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