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김민경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눈이 높은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기루는 "(김민경이) 최근 2년 사이에 2명 정도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고 했었다.최고의 플러팅이 고백이라고 생각한다.과정 필요없고 아니면 대책을 맞다면 좋은 거다.그런데 얘는 먼저 고백을 평생 못할 거다"라고 언급했다.
고백 혹은 거절 중 어떤 게 두려운 것인지 묻자 김민경은 "말하는 거 자체가 두려움인 것 같다.내가 용기가 없는 걸 수도 있는데 이 말을 하는 순간, 안 될 수도 있는 상황을 생각해야 한다"며 "지금의 관계가 틀어지면 사람을 잃는 게 싫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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