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민경이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떠올렸다.
11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 편이 방송된다.
이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무명 시절, 김밥 한 줄로 하루를 버티고, 시식 코너를 돌며 허기를 달랬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보증금 500만 원, 월세 30만 원짜리의 오래된 집에서, 선풍기 하나로 더운 여름을 버티다 어머니가 보내준 얼린 추어탕을 껴안고 잠들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절친들의 안타까움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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