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프라인 문화생활 가운데 영화가 유일하게 대중적 흡인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수집 플랫폼 픽플리가 전국 만 15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프라인 문화생활 경험 및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84%가 오프라인 문화생활 필요성에 공감했으나 실제 활동 참여율은 장르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각 문화활동에 대한 긍정 평가 역시 영화가 74.1%로 가장 높았으며, 공연 관람(65.5%), 축제·페스티벌(57.5%), 박람회·전시회(52.7%), 미술관·박물관(52.1%), 팝업스토어(49.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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