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3주간에 걸친 '악동들'을 여는 오프닝 스테이지 격의 무대로, 아티스트와 청중의 경계를 허문 스탠딩 구성과 함께 펼쳐졌다.
공연 간 AKMU는 밴드 세션의 강렬한 연주를 더한 오프닝과 함께, 이찬혁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비비드라라러브'를 시작으로 솔로, 미발매곡 퍼레이드는 물론 AKMU 대표곡의 새로운 변주까지 다양한 무대호흡을 펼쳤다.
또한 관객이 스테이지에 올라 떼창을 유도하고, 밴드 세션과 코러스가 AKMU 멤버들과 춤추며 곳곳을 누비는 등의 모습은 공연의 새로운 소통 패러다임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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