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120년전 애니깽' 눈물 어린 멕시코서 광복 만세 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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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120년전 애니깽' 눈물 어린 멕시코서 광복 만세 삼창

한인 후손 5세인 한복 차림의 리아(12) 양은 한국 가락에 맞춘 공연을 선보이며 가족들의 함박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짧지만 강렬한 '멕시코식 만세 삼창'이었다.

1936년에 멕시코에서 태어난 '한인 후손 2세' 마리아 암파로 킴 얌(89) 할머니가 음료를 손에 든 채 건배사 하듯 또렷한 발음으로 "만세"를 3번 선창하자, 곧바로 나머지 참석자들의 메아리 같은 외침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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