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젤렌스키 초청'에 "고려중"…우크라, 휴전 배제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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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젤렌스키 초청'에 "고려중"…우크라, 휴전 배제 우려 커져

러시아와의 정상회담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알래스카로 초청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우크라이나에서는 휴전 담판에서 배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익명의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러시아-우크라이나) 정상과의 3자 정상회담에 여전히 열려 있다"면서도 "현재는 푸틴 대통령이 요청한 양자회담 기획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의 '토지 교환' 표현에는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이나 무기지원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며 "푸틴 대통령이 몇년간 공백기 후 우크라이나의 나머지 지역을 장악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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