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애즈원' 크리스탈이 이민(46·이민영) 발인 후 심경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탈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며칠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노래 파트너이자 가장 친한 친구, 그리고 내 반쪽을 잃은 슬픔"이라며 "나는 완전히 무너졌다.내 마음의 큰 조각이 사라졌고, 공허함은 결코 채워질 수 없을 것 같다.민을 언급할 때, 크리스탈도 언급됐다.우리는 항상 한 몸 같았다.인생의 절반 이상을 함께 보냈고, 처음 15년은 완벽하게 엮여 있었다.먹고, 숨 쉬고, 같은 삶을 살면서 애즈원으로"라고 남겼다.
이민은 5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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