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에 이어) 이상근 감독이 배우 안보현과 자신의 내적 성향이 닮았다며 영화 속 캐릭터에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랫집에 이사 온 선지에게 첫눈에 반한 길구는 다음 날 새벽 낮에 본 선지와는 180도 다른 비주얼의 선지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고 혼란에 빠진다.
안보현과 MBTI가 'INFJ'로 똑같다고 말한 이 감독은 "(안)보현 씨는 지금은 또 바뀌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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