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에서 임세미가 윤계상이 앓고 있는 병에 대해 알게됐다.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 6회에서는 주가람(윤계상 분)이 중증 근무력증을 앓고 있음을 알게된 옛 연인 배이지(임세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달가워하지 않는 송현종에게 주가람은 "애들은 아무잘못 없잖아요.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럭비를 잘했고, 사랑했다.제가 어떤 애들을 선택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시냐"면서 "저를 싫어하셔도 할 말 없는데 이 애들, 이 선수들, 한 번만 편견없이 봐주세요.부탁드리겠습니다"라면서 한양체고 럭비부 선수들의 자료를 건네고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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