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이어 "포도 농사짓고 있는 엄마한테 '선생님이 나 연극영화과 가래'라고 했더니 엄마는 '네가 뭔데 연기를 하냐'고 하셨다.
그러자 장신영은 "그때 그만뒀어야 했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네가 많이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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