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가 전통시장의 활기 속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기초질서 확립과 범죄예방 메시지를 전하는 현장형 라디오 방송을 시작했다.
충주경찰서는 정부가 강조하는 '공정한 사회'와 '안전한 민생 실현'의 주요 과제인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8일 충북 도내 최대 5일장인 자유·무학시장 일원에서 현장형 홍보 캠페인 '충·전·중 LIVE'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임수아 순경이 DJ로 직접 출연해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생활 속 기초질서 수칙과 범죄예방 메시지를 쉽고 유쾌하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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