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모교 스탠퍼드서 눈물…학력위조 논란 아픔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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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모교 스탠퍼드서 눈물…학력위조 논란 아픔 치유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15년 전 '학력 위조 논란'의 상처를 모교 스탠퍼드대에서 털어냈다.

투컷과 미쓰라진이 스탠퍼드를 찾은 이유는 타블로의 '학력 위조 논란'과 관련한 과거 상처를 유쾌하게 치유해주기 위해서였다.

타블로가 스탠퍼드대 졸업장과 성적표를 공개하고, 대학 측이 졸업 확인을 공식적으로 답변했으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모임)는 학력 의혹을 집요하게 제기하고 타블로의 가족을 모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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