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예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따뜻한 경Book교육 콘서트’를 열고, 지난 7년간의 교육 성과를 돌아보며 현장 중심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정책 사례집 ‘따뜻한 경북교육 7년 이야기’ 발간을 기념해 열렸으며, 원고 작성자 80명을 비롯한 교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콘서트는 83명의 교직원이 직접 참여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76개 정책을 되짚고 미래를 함께 그려본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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