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비혼 동거·출산가정이 겪는 불편을 파악하고자 관련 제도와 관행 등 실태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비혼 출산 동의율은 2016년 24.2%에서 지난해 37.2%로 올랐다.
이에 주 부위원장은 "사실혼 등 비혼 동거·출산가정이 겪는 불편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생애 단계별로 빠짐없이 관련 제도와 관행의 실태를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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