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은 제25회 소래포구 축제 사전 프로그램으로, ‘주민 참여 어등 만들기’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래포구 축제 분위기를 밝히기 위해 어등(魚燈: 물고기 모양을 형상화한 한지 전통 등 조형물)을 구민이 직접 만드는 참여형 문화 행사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어등이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라며 “소래포구 축제는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이런 사전 프로그램이 축제를 더욱 따뜻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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