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002320)은 지난달 말부터 전국 사업장 대상 안전관리 재점검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말에는 노삼석 한진 사장이 직접 영남지점과 전남지점을 방문해 대형 크레인 및 창고 시설, 중장비 운영 상태, 하역작업 상황 등을 살폈다.
노 사장은 “현장 종사자의 안전은 물류 운영의 최우선 가치이며 이는 고객에게 전달되는 서비스 품질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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