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해 있던 8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그 모습을 촬영한 일본의 20대 남자 간호조무사가 체포됐다.
사토는 올해 1월 자신이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던 구마모토시 니시구의 한 병원에 입원한 80대 여성을 커튼으로 가려진 병실에서 성폭행하고, 그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사토의 스마트폰에는 여러 명에게 성폭력을 가하는 모습 등이 촬영돼 있었기 때문에 경찰은 추가 피해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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