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김예림 "연속 학원물? 아직 안 죽었구나…더 찾아주세요" 솔직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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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김예림 "연속 학원물? 아직 안 죽었구나…더 찾아주세요" 솔직 [엑's 인터뷰②]

(엑's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김예림이 연속으로 학원물에서 활약하는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0대 후반의 나이에도 연속 학원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김예림은 "학원물은 일단 제 힘이 닿는 데까지 (하고 싶다)"라며 '청국고2'에서는 볼 수 없던 호탕한 웃음을 보였다.

좋은 연기를 하기 위해 다양한 작품을 챙겨 보고 있을 김예림은 롤모델 혹은 호흡해 보고 싶은 선배 배우로 김태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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