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복권을 사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되면서 21억원을 거머쥐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A씨가 복권을 구매한 곳은 제주시 화북일동의 한 복권 판매점으로, 그는 일주일에 한 번씩 로또 복권을 수매해 왔지만 매번 당첨이 되지 않아 이번을 끝으로 복권 구매를 그만둘 생각이었다고 한다.
이에 A씨는 ‘마지막으로 복권을 구매하는 김에 연금복권도 구매해볼까’라는 마음으로 로또와 연금복권 한 세트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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