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비판? 조상유산 모독?…카스트로 손자 '쿠바 조롱 SNS'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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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비판? 조상유산 모독?…카스트로 손자 '쿠바 조롱 SNS' 논란

쿠바 공산 혁명가인 피델 카스트로(1926∼2016)의 손자가 자국 경제난에 대한 냉소적 시각을 담은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현지에서 입길에 오르고 있다.

7일(현지시간) 피델 카스트로 손자인 산드로 카스트로(33)의 과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보면 산드로는 쿠바의 심각한 식량난과 의약품 부족, 정전 사태 등을 조롱조로 비꼬는 듯한 동영상을 몇 차례 공개했다.

이에 대해 현지에서는 이를 단순한 취미나 현실에 대한 나름의 비판이라고 평가하는 우호적 의견도 있지만, 대체로는 불편함을 호소하며 '조상의 유산을 모독한다'는 비난의 눈초리로 대하고 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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