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 충돌 후 불안한 휴전 상태를 이어가던 태국과 캄보디아가 7일(현지시간) 휴전 상태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태국과 캄보디아는 국경을 공유하고 서로 멀어질 수 없는 이웃 국가"라면서 휴전 지속 합의로 "양국 국민이 평화로운 삶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또 휴전 정착을 위해 향후 2주 안에 국경 지대 군 지휘관 회의를 소집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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