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7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두 번째로 소환해 8시간 가량 조사했다.
특검팀은 임 전 사단장이 지난 조사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도 대부분 질문에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고 전했다.
특검팀은 임 전 사단장을 상대로 수색 작업 중 이뤄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와 직권남용 혐의, 윤 전 대통령 부부를 통한 구명로비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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