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그리코는 학교 급식 전처리 부산물 중 양상추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실증화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또 시제품 성과에 따라 향후 학교급식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재민 대표는 “학교급식 과정에서 나오는 양상추와 양파, 감자 고구마 등 다양한 부산물을 활용해 자원순환이 아닌 자연순환이라는 그린바이오 측면에서 접근해보고자 한다”라며 “국내 최초가 아니라 세계 최초 학교급식 부산물 활용 업사이클링 1호 제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