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온라인 뉴스 댓글 조작 의혹으로 고발된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이 경찰에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대선 경선 당시 이 상임고문과 선거캠프 관계자들은 수십개의 다음 계정으로 포털 뉴스 페이지에서 당시 경쟁상대였던 이재명 대통령에게 불리한 내용 등을 담은 댓글을 달고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를 받았다.
앞서 서울 강서구의회 김민석 의원은 2023년 5월 이 상임고문과 캠프 관계자 등을 중앙지검에 고발했고, 검찰은 사건을 경찰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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