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신예은, 100번 버스 안내양 된다 (백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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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신예은, 100번 버스 안내양 된다 (백번의 추억)

‘백번의 추억’이 9월 13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1980년대의 100번 버스 안내양이 된 김다미와 신예은이 시청자들을 태우고 찬란히 빛났던 청춘의 그 시절로 출발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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