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여름철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용소방대 드론 예찰단'을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드론 예찰단은 8∼9월 두 달간 활동한다.
시는 드론 예찰단 활동이 소방서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드론 전문 의용소방대' 정식 구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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