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광천토굴새우젓의 지속 가능한 보존과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손을 맞잡았다.
7일, 홍성군은 국가중요어업유산 주민협의체와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한 자율관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15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것으로, 주민협의체의 주도적인 역할과 참여를 통해 새우젓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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