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수협, JTBC ‘도이치모터스 특혜 대출’ 보도 반박… “사실과 다르다”
수협중앙회가 JTBC의 8월 5일자 ‘도이치모터스 특혜성 대출 및 외압 의혹’ 보도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수협 측은 해당 보도가 다수 사실과 다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대출 심사와 집행 과정은 정상적인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심사 과정 독립적… 외압 개입 불가능” JTBC는 보도를 통해 “수협은행 고위 관계자도 모르게 100억 원 신용대출이 승인됐으며, 수협중앙회 차원의 지시가 있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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