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석면피해의심지역 주민 건강영향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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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석면피해의심지역 주민 건강영향조사 실시

석면피해의심지역 주민 건강영향조사 안내문./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환경성 석면 노출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구제하기 위해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석면피해의심지역 주민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며, 23일에는 내외동행정복지센터, 24일에는 김해시청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1차 검진 결과 석면 질환 가능성이 있는 주민은 흉부 CT, 폐기능 검사 등 정밀 건강검진을 받고 석면피해인정 신청을 지원받을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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