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선포 관련 내란 및 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내란특검과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해병특검이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조사하기 위해 일주일 간격으로 서울 동부구치소를 찾는다.
김 전 장관 측은 6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는 11일 오후 2시에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오는 18일 오후 2시에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해 변호인단 접견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김 전 장관을 상대로도 회의에서 보고된 내용과 윤 전 대통령이 사건 회수를 지시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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