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의장 등 서울시의회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호놀룰루시의회 공식 초청으로, 지난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지난 5일 호놀룰루시의회를 방문해 워터스 의장을 비롯한 의회 대표단을 면담하는 한편, 서울-호놀룰루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워터스 의장 등에 표창을 수여했다.
루크 장 부지사는 하와이 한인 이민 역사를 설명하며 한국과 서울의 발전이 하와이 사회 한인 이민자들에 대한 인식은 물론 그들의 삶을 개선시켰다고 말했다고 시의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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