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부초등이 지난 2일 '제13회 모여라! 한음(국악) 영재들' 경연대회에서 관현악부문 대상과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경북 영천동부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 학생들이 2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열린 '제13회 모여라! 한음(국악) 영재들' 경연대회에서 관현악부문 대상과 영예의 종합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연합팀의 합주지도를 맡은 이이동 영천청소년국악관현악단장은 "영천동부초등 국악오케스트라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경북도교육청과 영천교육지원청, 전국의 다른 어느 지자체보다 국악 꿈나무 양성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준 영천시와 영천시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은 국악 꿈나무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의 작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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