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포항 지역 양식장을 방문해 정철영 수산정책과장으로부터 고수온 피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포항 수산업 정책 전반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있다.
경북 포항시는 기승을 부리는 불볕더위로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예년보다 이른 고수온 주의보에 대응해 약 3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양식 어가에 방제 장비와 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고 시설 현대화와 보험료 지원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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