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만수2동 산밑말근린공원에 길이 250m의 맨발 산책로를 신설하는 등 정비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구는 맨발 산책로 신설과 휴게시설 정비에 대한 요청과 관련, 2 차례 설명회를 갖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
구가 조성한 맨발 산책로 중 가장 긴 곳으로 이용객 안전을 위해 경사로에는 안전난간을 설치하고 세족장과 파고라 등 편의시설도 정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