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흥행 지분 있다…관객 혈압 상승시킨 조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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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흥행 지분 있다…관객 혈압 상승시킨 조한선

배우 조한선이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흥행한 영화 '좀비딸'에서 빌런으로 열연을 펼쳤다.

조한선은 히든 빌런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구나 알면서도 의외성이 있는 배우로 조한선이 바로 떠올랐다"고 캐스팅 이유를 전했다.또한 "'좀비딸'의 거의 유일한 빌런인데 영화의 톤과 어우러지게 잘 표현해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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