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인간극장'이 8월 4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전 7시 50분,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11살 수아의 특별한 세상을 다룬 '수아의 그림일기'를 방영하는 가운데, 오늘(6일) 3부에서는 수아의 새로운 자기주장과 아버지의 사업 도전, 그리고 위험에 처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 노력 끝에 수아는 어느 날 자신의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기 시작했고, 부부는 그림이 세상과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
수아의 그림이 세상과의 연결고리가 되어 부모 외에도 수아를 보살펴 줄 사람들이 생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아버지 성락 씨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의류 사업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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