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학교폭력 등 학생 간 갈등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워크북 '성찰 발자국'을 발간했다.
5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사법적 해결이 늘어가고 있는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올해부터 '갈등조정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동안 42건의 사안을 자체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워크북은 갈등조정지원단 피해회복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교폭력 관련 학생의 변화를 돕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반성과 회복을 동행할 수 있는 학생 주도 실습형 교육자료로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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