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과 친분' 이노공 前차관, 이종섭에 출금해제신청서 전달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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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과 친분' 이노공 前차관, 이종섭에 출금해제신청서 전달 정황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가까운 검찰 후배 이노공 전 법무부 차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게 출국금지 해제 신청서를 보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특별검사팀은 지난해 1월 사직한 이 전 차관이 그해 3월 메신저로 이 전 장관에게 출국금지 해제 신청서 양식을 보낸 정황을 잡고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 수사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던 이 전 장관은 대사로 지명된 당시 출국금지 상태였으나, 법무부는 임명 사흘 뒤인 그해 3월 7일 이 전 장관이 공수처에 출석해 조사받자마자 출국금지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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