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아들 준후가 카메라가 신기해 장난을 치자 정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운전하는 이민정의 옆에서 카메라를 가져간 준후는 "엄마 아무 말이라도 해봐"라고 말했고, 이에 이민정은 "미국에 와서 어떠냐.시차 다 맞췄냐"고 물었다.
준후가 "네"라고 대답하자 이민정은 "미국에서 농구 배워보는 거 어떠냐.재밌냐"며 또다시 질문을 건넸고, 준후가 카메라를 흔들며 "네"라고 답하자 "일부러 그렇게 막 움직이면 어떡하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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