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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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본격화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정책 포럼' 국회에서 개최(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조규일 시장은 "LG, GS, 삼성, 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정신을 계승한 '진주 K-기업가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국가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조 발제자로 나선 김연성 전 한국경영학회 회장은 "K-기업가정신은 기술혁신과 사회책임을 결합한 한국형 가치"라며 "진주시가 아닌 국가 주도로 건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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